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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분석용 데이터 read

txt <- readLines("data/hong.txt")
txt
##   [1] "안녕하십니까 홍길동입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 [2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 [3] "저는 지난 7월말에 말씀 드린 대로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."       
##   [4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 [5] "그 동안 저는 재미있는 별명도 얻었고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 [6] "또 최근에는 저를 소재로 한 유머도 유행하더군요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 [7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 [8] "그동안 제 답을 기다려오신 여러 분들의 애정이라고 생각하고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 [9] "그 또한 무겁게 받아들이겠습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10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11] "기업인과 교수의 삶을 살아온 저로서는,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12] "국가경영의 막중한 책임을 지는 결심에 이르기까지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13] "정말 많은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14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15] "저는 그동안 춘천에서 만난 어르신, 명예퇴직을 앞둔 중년의 가장, "                       
##  [16] "30대의 쌍둥이 엄마와 같은 많은 이웃들을 만나 뵈었고,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17] "각 분야에서 경륜과 전문성을 가진 분들도 만났습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18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19] "가능하면 조용하게 경청하고 귀를 기울였습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20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21] "어느 한분 힘들지 않은 분들이 없었습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22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23] "중산층이 무너지고 저소득층이 너무 고통 받고 있었습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24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25] "하지만 그렇게 힘들고 고단한 삶의 과정에서도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26] "그분들은 끊임없이 희망을 만들고 계셨습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27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28] "나 자신보다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29] "참고 견디고 희생하고 헌신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30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31] "제가 희망을 드린 것이 아니라 제가 오히려 그분들께 힘과 용기를 얻었습니다."             
##  [32] "모두 고맙습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33] "여러분이 제게는 스승입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34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35] "그 분들이 저를 한걸음 더 나아가게 했습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36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37] "그 분들이 제게 한결 같이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38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39] "'정치가 이래서는 안 된다'는 겁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40] "'문제를 풀어야 할 정치가 문제를 만들고 있다'고 하셨습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41] "'국민들의 삶을 외면하고 국민을 분열시키고, 국민을 무시하고, "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42] "서로 싸우기만 하는 정치에 실망하고 절망했다' 하셨습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43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44] "또 한 번도 정치에 발 딛지 않은 제가 '잘 할 수 있을까' 고민할 때 "                      
##  [45] "많은 분들이 왜 제게 지지를 보내는지 설명해 주셨습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46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47] "'이제 좀 정치를 다르게 해보자, 새롭게 출발해보자'는 뜻이라는 겁니다."                  
##  [48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49] "하지만 저는 제 역량에 대해 고민했습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50] "국가의 리더라는 자리는 절대 한 개인이 영광으로 탐할 자리가 될 수도 없고, "             
##  [51] "되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52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53] "저에게는 당선 여부보다는 잘 해낼 수 있느냐가 중요했습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54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55] "그래서 스스로에게 거듭 질문을 던지고 대화를 통해 답을 찾고자 노력했습니다."            
##  [56] "저는 이제 제 자신 스스로에게 질문했던 답을 내어놓으려 합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57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58] "지금까지 국민들은 저를 통해 정치쇄신에 대한 열망을 표현해주셨습니다."                  
##  [59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60] "저는 이제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61] "이번 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함으로써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62] "그 열망을 실천해내는 사람이 되려 합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63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64] "저에게 주어진 시대의 숙제를 감당하려고 합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65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66] "저는 먼저 정치개혁은 선거과정에서부터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
##  [67] "국민의 반을 적으로 돌리면서 통합을 외치는 것은 위선입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68] "선거과정에서 부당하고 저급한 흑색선전과 이전투구를 계속하면, "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69] "서로를 증오하고 지지자들을 분열시키며, 나아가서는 국민을 분열시킵니다."                
##  [70] "그렇게 선거가 끝나고 나면 선거에서 이겨도 국민의 절반 밖에 마음을 얻지 못합니다."      
##  [71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72] "앞으로도 이런 일이 계속 된다면 다음 5년도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73] "분열과 증오의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을 겁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74] "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통합과 사회문제 해결은 요원한 일일 것입니다."                   
##  [75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76] "그래서 저는 저부터 선거과정에서의 쇄신을 약속드리겠습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77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78] "저는 선거과정에서 어떤 어려움과 유혹이 있더라도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79] "흑색선전과 같은 낡은 정치는 하지 않겠습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80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81] "그리고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82] "저를 지지하는 분들이 그 결과를 존중하고 같이 축하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"          
##  [83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84] "일지매 후보와 유관순 후보께 제안합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85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86] "모두 한자리에 모여,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87] "국민들을 증인으로 선의의 정책 경쟁을 할 것을 약속하면 어떻겠습니까?"                   
##  [88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89] "그리고 선거후에도 승리한 사람은 다른 후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, "                
##  [90] "패배한 사람은 깨끗이 결과에 승복하여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91] "더 나은 우리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협력할 것도 같이 약속하면 어떨까요? "                
##  [92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93] "그래야 분열과 증오의 정치를 넘어서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94] "우리의 미래를 위한 에너지로 바꿔 놓을 수 있을 겁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95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96] "누가 당선 되더라도 국민을 위해서라면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97] "서로 도울 수 있고 또 함께 할 수 있는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98] "통합의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 [99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00] "그러한 정책 대결 속에서 제가 만약 당선된다면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01] "다른 후보들의 더 나은 정책이 있다면 받아들이고 또 경청할 겁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
## [102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03] "이것이 바로 국민들이 원하는 덧셈의 정치, 통합의 정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."             
## [104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05] "많은 분들이 정치 경험도 없는데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06] "막상 대통령이 되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걱정을 하셨습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07] "정치라는 험한 곳에 들어가 괜히 만신창이가 되지 말라고도 하셨습니다."                   
## [108] "지금 이 자리에도 그런 생각을 가진 분들이 계실 겁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09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10] "저는 정치경험뿐 아니라 조직도 없고, 세력도 없지만, 그만큼 빚진 것도 없습니다."         
## [111] "정치경험 대신 국민들께 들은 이야기를 소중하게 가지고 가겠습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
## [112] "조직과 세력 대신 나라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."                
## [113] "빚진 게 없는 대신, 공직을 전리품으로 배분하는 일만큼은 결코 하지 않을 것입니다."       
## [114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15] "사실 대통령 한 사람의 힘으로 5년 만에 모든 문제를 해결 할 수는 없습니다."              
## [116] "그렇지만 대한민국은 이미 현명한 국민들과 많은 전문가들이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17] "요소요소에서 각자가 역할을 하는 커다란 시스템을 이루고 있습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
## [118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19] "그 속에 이미 답이 있습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20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21] "지금 대한민국은 낡은 체제와 미래가치가 충돌하고 있습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22] "이제 낡은 물줄기를 새로운 미래를 향해 바꿔야 합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23] "국민들의 민의를 반영하지 못하는 정치 시스템,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24] "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일자리를 창출하지 못하는 경제 시스템,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25] "계층 간의 이동이 차단된 사회시스템,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26] "공정한 기회가 부여되지 않는 기득권 과보호구조,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27] "지식산업시대에 역행하는 옛날 방식의 의사결정구조,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28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29] "이와 같은 것들로는 미래를 열어갈 수 없습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30] "더 이상 이대로는 안 됩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31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32] "국민들은 이제 정치부터 바꿔야 한다고 이야기하십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33] "앞으로 5년은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매우 힘든 상황이 전개될 것입니다."                 
## [134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35] "국내의 가계부채와 부동산 문제가 정말 심각합니다. 세계적인 장기불황까지 겹쳐 한꺼번에 " 
## [136] "위기적 상황이 닥쳐올 가능성이 많습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37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38] "이러한 상황 하에서 제가 혼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39] "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40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41] "저도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지만 부족하고 실수도 하고 결점이 많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."   
## [142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43] "하지만, 현명한 국민들과 전문가들 속에서 답을 구하고, 지혜를 모으면 "                   
## [144] "그래도 최소한 물줄기는 돌려놓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45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46] "위기의 시대에 힘을 합쳐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"                  
## [147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48] "정치가 바뀌어야 우리 삶이 바뀔 수 있습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49] "새로운 정치가 들어서야 민생경제 중심 경제가 들어섭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50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51] "대한민국은 새로운 경제모델이 필요합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52] "지금 논의되고 있는 경제민주화와 복지는 성장동력과 결합하는 경제혁신을 만들어야 합니다."
## [153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54] "평화체제는 역시 안보와 균형을 맞출 때 실현가능합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55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56] "제 정책비전과 구상의 구체적 내용은 앞으로 선거과정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."              
## [157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58] "저는 이번 선거 과정부터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59] "국민의 생각이 하나로 모아지는 첫걸음을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60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61] "이번 선거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원하는 국민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면 좋겠습니다."       
## [162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63] "저는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진심이라고 생각합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64] "진심의 정치를 하겠습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65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66] "그 과정에서 저를 향한 공격이나 비난은 두렵지 않습니다. 극복하겠습니다."                
## [167] "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싸워야 한다면 정정당당하게 싸울 것입니다."                  
## [168] "사람의 선의가 가장 강력한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69] "국민여러분과 함께 증명하려고 합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70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71] "저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신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72] "그리고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국민여러분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73] "저와 함께 해주십시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74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75] "그래야 정치가 바뀌고 정치가 바뀌어야 우리의 삶이 바뀝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76] "변화의 열쇠는 바로 국민 여러분께 있습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77] "국민이 선택하는 새로운 변화가 시작됩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78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79] "마지막으로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80] "제가 좋아하는 작가, 윌리엄 깁슨의 말을 하나 소개하고 싶습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81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82] "'미래는 이미 와 있다. 단지 널리 퍼져있지 않을 뿐이다'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83] "그렇습니다. 미래는 지금 우리 앞에 있습니다.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84] " "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## [185] "고맙습니다."
# 데이터 중에서 명사만 골라낸 후 nouns 변수에 할당

txt <- gsub("저","",txt)  # 제거할 글자 지정
txt <- gsub("수","",txt)
txt <- gsub("들","",txt)
txt <- gsub("것","",txt)

nouns <- sapply(txt, extractNoun, USE.NAMES=F)

# 추출된 명사를 상위 30 개만 출력해서 확인

head(unlist(nouns), 30)
##  [1] "안녕"           "홍길동입니다"   " "              "7"             
##  [5] "월"             "말씀"           "대"             "국민"          
##  [9] "의견"           "분"             " "              "동안"          
## [13] "별명"           "최근"           "를"             "소재"          
## [17] "한"             "유머"           "유행"           " "             
## [21] "그동안"         "저"             "답"             "분"            
## [25] "애정"           "생각"           "받아이겠습니다" " "             
## [29] "기업인"         "교의"
# 파일에 저장

write(unlist(nouns),"hong_2.txt") 

# 파일을 다시 table 형식으로 변환

rev <- read.table("hong_2.txt")

# text 형태로 결과 확인

nrow(rev)
## [1] 584
wordcount <- table(rev)
head(sort(wordcount, decreasing=T),30)
## rev
##     국민       한       분     정치     생각       저     미래       도 
##       21       14       13       12       11       10        9        8 
##       거       대     문제     사람     우리   정치가     경제       나 
##        6        6        6        6        6        6        5        5 
##       답   대통령       를     분열       삶     선거 선거과정       힘 
##        5        5        5        5        5        5        5        5 
##     시작       앞       이   이야기       적     정책 
##        4        4        4        4        4        4
# Word Cloud 형태로 출력

library(RColorBrewer)          # 컬러 라이브러리
palete <- brewer.pal(9,"Set1") # 글자 색깔 지정

wordcloud(names(wordcount),freq=wordcount,scale=c(5,0.5),rot.per=0.25,min.freq=1,
          random.order=F,random.color=T,colors=palete)